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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散骨) 2011/01/28 09:43해양 산골
散骨은 고인의 유골을 집이나 납골시설 등에 보관하지 않고 산이나 들, 바다 등에 예를 갖추어 뿌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산이나 강 등의 내륙지역에 散骨할 경우에는 해당 지역 소유주에게 사전에 허락을 구하고 실시해야 하며, 여의치 않은 경우라면 산골장소로 지정된 곳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바다의 경우는 해안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상태라면 대체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세세한 법률로 따진다면 골치아파질 수 있겠지만 최상위법인 관습으로 판단한다면 큰 무리는 없다는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散骨은 최근의 자연주의 추세와 더불어 고령화, 저출산, 핵가족화 문제로 묘가 필요치 않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서서히 인정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사진은 인천 연안부두에 소재한 해양산골 전문회사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합동 추모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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